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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배 (양중해 詩 / 변 훈 曲) / Ten. 김진원

떠나가는 배 (양중해 詩 / 변 훈 曲) / Ten. 김진원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 위로 오! 한 된 바다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 이별님 보내는 바닷가를 넋 없이 거닐면 미친 듯이울부짖는 고동 소리 ​님이여 가고야 마느냐

** 음악/가곡 2024.12.25

떠나가는 배 (양중해 시 / 변 훈 곡) / Ten. 박인수

떠나가는 배 (양중해 시 / 변 훈 곡) / Ten. 박인수 저 푸른 물결 외치는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내 영원히 잊지 못할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기어이 가고야 마느냐​터져 나오라 애슬픔물결 위로 오! 한 된 바다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외로운 등대와 더불어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저 수평선을 향하여떠나가는 배 오! 설운 이별님 보내는 바닷가를넋 없이 거닐면 미친 듯이울부짖는 고동 소리 ​님이여 가고야 마느냐

** 음악/가곡 2024.12.25

떠나가는 배 (양중해 詩 / 변훈 曲) / Ten. 안형일

떠나가는 배 (양중해 詩 / 변훈 曲) / Ten. 안형일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 위로 오! 한 된 바다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 이별님 보내는 바닷가를 넋 없이 거닐면 미친 듯이울부짖는 고동 소리 ​님이여 가고야 마느냐

** 음악/가곡 2024.12.25

못 잊어 (김소월 詩 / 김동진 曲) / Sop. 김영자

못 잊어 (김소월 詩 / 김동진 曲) / Sop. 김영자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오리다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 오리다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 음악/가곡 2024.12.25

못 잊어 (김소월 시 / 하대응 곡) / Sop. 배행자

못 잊어 (김소월 시 / 하대응 곡) / Sop. 배행자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오리다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 오리다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 음악/가곡 2024.12.25

물방아 (정인섭 詩 / 김원호 曲) / Ten. 김화용

물방아 (정인섭 詩 / 김원호 曲) / Ten. 김화용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치는 그물살은 뛰면서 희게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물살은 뛰면서 희게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웃네물방아 도는곳에 옛생각이 그리워라 아 지나간 옛날이여

** 음악/가곡 2024.12.25

물안개 (유성윤 詩 / 조 념 曲) / Bar. 김부열

물안개 (유성윤 詩 / 조 념 曲) / Bar. 김부열 물안개가 피는 강가에 물을 딛고 살아가는 자욱이 있어 물새는 달맞이 하면서 울었나 보다 눈물은 없어도 명주실 같은 울음 소리는 녹아 일어  자욱하게 물안개로 깔리는가 보다 물안개가 피는 강가 위에 물을 딛고 살아가는 바람이 있어 잔잔한 물결은 조용히 울었나 보다 해질녘 물고기 강 위로 날면 찢어진 물결 아파 일어 자욱하게 물안개는 바람따라 보다

** 음악/가곡 2024.12.25

바우고개 (이흥렬 詩 / 이흥렬 曲) / M. Sop. 김학남

바우고개 (이흥렬 詩 / 이흥렬 曲) / M. Sop. 김학남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옛 임이 그리워 눈물납니다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임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꺽어 주던 꽃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옛 임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10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 음악/가곡 2024.12.24

뱃노래 (석 호 詩 / 조두남 曲 ) / Ten. 김진원

뱃노래 (석 호 詩 / 조두남 曲 ) / Ten. 김진원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두둥실 배 띄워 청춘을 싣고서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아득한 창파만리 임 계신 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 위에 춤춘다.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바라다 보며는 하늘도 멀고나.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아득한 수로만리 고향산천 어디런가.

** 음악/가곡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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