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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아 주세요 (작사 김남숙 / 작곡 신혜경 ) / 즐거운 합창단

나를 안아 주세요 (작사 김남숙 / 작곡 신혜경 ) / 즐거운 합창단 포옥, 포근 엄마 품에 안기면 엄마 냄새가 참 좋아요엄마의 두 눈 속에서 내가 웃고 있어요엄마 나를 안아 주세요 꼬옥 안아 주세요엄마 품에 안겼을 때 나는 가장 예쁜 꿈을 꾸어요 쏘옥, 쓰담 아빠 품에 안기면 아빠 냄새가 참 좋아요아빠의 두 눈 속에서 내가 웃고 있어요아빠 나를 안아 주세요 꼬옥 안아 주세요아빠 품에 안겼을 때 나는 가장 멋진 꿈을 꾸어요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이강산 사 / 오세균 곡) / 노래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이강산 사 / 오세균 곡) / 노래 하얀 종이 위에다 아빠 얼굴 그려 보고하얀 종이 위에다 엄마 얼굴 그려보네나를 위해 고생 하-신 부모님의 깊은 사랑그림--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그림--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하얀 종이 위에다 학교 교정 그려 보고하얀 종이 위에다 선생님을 그려보네 나를 위해 수고 하-신 선생님의 고마움을그림--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그림--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그대로 멈춰라 (김방옥 작사 / 김방옥 작곡) / 노래

그대로 멈춰라 (김방옥 작사 / 김방옥 작곡) / 노래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눈도 감지 말고 웃지도 말고울지도 말고 움직이지 마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서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눕지도 말고 움직이지 마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과수원 길 (박화목 작사 / 김공선 작곡) / 노래

과수원 길 (박화목 작사 / 김공선 작곡) / 노래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 - 파리 눈 송이처럼 날 - 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쌩끗 -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 과수원 길 -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쌩끗 -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 과수원 길 -

가을 풍경 (작곡 조재형 / 작사 조재형) / 노래 최효빈

가을 풍경 (작곡 조재형 / 작사 조재형) / 노래 최효빈 느티나무 아래로 산들바람 불어오면내 마음에 가을 빛이 곱게 물들어요.지난여름 거센 비구름 모두 다 이겨내고한 알 두 알 송이 송이 탐스럽게 익어가네붉게 불든 저녁노을 마을로 번져가면섬돌 밑에 귀뚜라미 가을을 노래하네 연청 하늘 밝아오는 서늘한 가을 아침호미 메고 밭에 가는 정겨운 농부 얼굴고개 숙인 황금 들녘 참새는 신이 나고입을 벌린 밤 송이는 풍요로움 쏟아놓네노란 국화 진한 향기 뜰 안을 채워가면기럭기럭 기러기는 고향을 찾아가네.

편지 (작곡 이성동 / 작사 김삼진) / 노래 조연정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가 생각이 나서노란 은행잎에 편지를 썼어요가을 하늘 멀리멀리 띄웠습니다바람 타고 산 넘어 간 나뭇잎 편지 긴 머리 순이 얼굴 너무나 보고 싶어서예쁜 단풍잎에 사연을 적었어요흘러가는 강물 위에 띄웠습니다노래되어 흘러간 단풍잎 편지

섬집아기 (한인현 작사 / 이홍렬 작곡) / 노래 엄마가 섬 그늘에 -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 집을 보-다 가 -바다가 불러주는 -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 잠이 듭-니다 - 아기는 잠을 곤히 - 자고 있-지만 - 갈매기 울음소리 -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 달려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