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최향숙 작사 / 심명복 작곡) / 고우재 노래
풍경 (최향숙 작사 / 심명복 작곡) / 고우재 노래 어머니 제방에는 풍경화를 걸지 마셔요창을 열면 어느새 달려오는 바다끼룩끼룩 끼룩끼룩 물새 소리 파도 소리하늘은 파랗게 가슴을 열었다 몽실몽실 몽실 구름 통통배 통통통(통통통통)해처럼 달처럼 약속이 있나 봐 어머니 제방에는 풍경화를 걸지 마셔요창을 열면 어느새 달려오는 동산이풀 향기 꽃바람 솔방울 소리까지연둣빛 푸른 숲 지저귀는 종달새비다 비다 여우비다 새싹이 돋아난다(돋아난다)살랑살랑 봄바람 나들이 가잔다창가엔 언제나 어머니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