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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929

보리피리 (한하운 詩 / 조 념 曲) / Ten. 김화용

보리피리 (한하운 詩 / 조 념 曲) / Ten. 김화용 보리 피리 불며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그리워 삘닐리리 닐리리 보리피리 불며 불며 꽃청산 어릴 때 그리워 그리워 삘닐니리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삘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보리피리 불며  방랑에 기산아  눈물의 언덕을 지나  삘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닐 니 리 리 ~ ~

** 음악/가곡 2024.12.24

봄이 오면 (김동환 詩 / 김동진 曲) / Bar. 김성길

봄이 오면 (김동환 詩 / 김동진 曲) / Bar. 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진달래꽃이 되어서 웃어본다오

** 음악/가곡 2024.12.24

봄이 오면 (김동환 詩 / 김동진 曲) / Sop. 박순복

봄이 오면 (김동환 詩 / 김동진 曲) / Sop. 박순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진달래꽃이 되어서 웃어본다오

** 음악/가곡 2024.12.24

봄처녀 (이은상 詩 / 홍난파 曲) / M. Sop. 강화자

봄처녀 (이은상 詩 / 홍난파 曲) / M. Sop. 강화자 봄 처녀 제- 오시네 -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고-.    임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 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 음악/가곡 2024.12.24

봄처녀 (이은상 詩 / 홍난파 曲) / Ten. 김진원

봄처녀 (이은상 詩 / 홍난파 曲) / Ten. 김진원 봄 처녀 제- 오시 네 - 새 풀 옷을 입 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 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 고-.    임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 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 음악/가곡 2024.12.24

봉숭아 (김형준 詩 / 홍난파 曲) / Sop. 김희정

봉숭아 (김형준 詩 / 홍난파 曲) / Sop. 김희정  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 음악/가곡 2024.12.24

비목(碑木) (한명희 詩 / 장일남 曲) / M. Sop. 백남옥

비목(碑木) (한명희 詩 / 장일남 曲) / M. Sop. 백남옥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碑木) : 죽은 이의 신원 따위를 새겨 무덤 앞에 세우는, 나무로 만든 비(碑)                      돌로 만든 비(碑)는 비석(碑石) *초연(硝煙) : 화약의 연기 *궁노루(窮老淚) ; 궁한 늙은이의 눈물 (窮:궁핍할 궁, 老:늙을로, 淚: 눈물 루)

** 음악/가곡 2024.12.24

비목(碑木) (한명희 詩 / 장일남 曲) / M.Sop. 김청자

비목(碑木) (한명희 詩 / 장일남 曲) / M.Sop. 김청자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깊은 계곡 양지 녘에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이름 모를 비목이여먼 고향 초동 친구두고 온 하늘가그리워 마디마디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달빛 타고 흐르는 밤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울어 지친 비목이여그 옛날 천진스런추억은 애달퍼서러움 알알이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碑木) : 죽은 이의 신원 따위를 새겨 무덤 앞에 세우는, 나무로 만든 비(碑) 돌로 만든 비(碑)는 비석(碑石)*초연(硝煙) : 화약의 연기*궁노루(窮老淚) ; 궁한 늙은이의 눈물 (窮:궁핍할 궁, 老:늙을로, 淚: 눈물 루)

** 음악/가곡 2024.12.24

사공의 노래 (함호형 詩 / 홍난파 曲) / Ten. 박인수

사공의 노래 (함호형 詩 / 홍난파 曲) / Ten. 박인수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 음악/가곡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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